• 서브비주얼01

저서 안내

저서 안내
사람을 통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저자 : 반석

출판사 : 새한문화사

발행일 2014. 12. 20

페이지 수 : 462 PAGE

ISBN : 979-11-953538-0-4 03230

본문 내용중에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신 예수께서 맨 처음 빛(영)으로 다메섹 도상으로 바울을 찾아가셨다. 

그후 예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주셨다.

그러나 바울이 AD65년경 목 베임을 당하고 죽게 되자, 예수께도서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게 되었다.

영은 육체를 입어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육이 소멸되면 그것으로 끝나고 만다. 

그후 바울이 남긴 글이 성경으로 책택되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가는 길을 안내 하는 역할만 할뿐,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없이 하지 못한다.

따라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아직도 죄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따라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지만,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 때문에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모두가 죄를 짓고 말았다. 

그리하여 현재는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의 법아래 갇혀 있는 죄인들이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이 율법 아래 갇혀 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율법아래 갇혀 있던 유대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가 육체를 입고 오셨듯이,

이번에는 성령의 법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은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셨던 예수께서 사람을 통해 영으로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셨다.

기독교인들은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정리하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맨 처음 바울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천국의 씨를 뿌렸다면, 

이제 부활하신 예수께서 영으로 다시 오셔서 이방인들 가운데서 알곡들을 골라내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말씀 하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3)"고 하시는 말씀이다.

 

이 책은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길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보시는 분들은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듣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시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과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뼈속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목차

제1편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1부 영들의 세계와 인간의 타락

 2부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

 3부 성령과 그리스도 영

 4부 모형과 실체

 

제2편 영생에 이르는 완전한 구원

 1부 거듭남의 비밀

 2부 구원의 단계

 3부 영적인 자녀

 4부 믿음의 길

 

제3편 하나님의 백성과 아들

 1부 종과 아들

 2부 선한 자와 악한 자

 3부 알곡과 쭉쟁이

 4부 거짓 선생들

 

제4편 비유와 추가 말씀

 1부 예수의 비유

 2부 기독교인의 오해

 3부 그리스도와 소통

 4부 부활의 증인(간증)

----
 
 

먼저 책을 구입해서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말씀이라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기성교회 교인들로서는 더더욱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 육신으로 전하는 말씀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말씀은 반드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불신과 더불어 오해를 불러오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한 나머지 예수께서 죽으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베드로를 보고 예수께서는 사단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가 죽어야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베드로는 예수보고 죽지 말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해서 드린 말씀이었으나,

예수님에게는 도리어 그 말씀이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말씀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책도 기독교인들에게는 생소한 말씀이라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중심에서 글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중심을 살피시는 분입니다.

책을 구입해서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한중앙교회 담임목사
김 석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