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하시는 말씀"

주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에는 제한적으로 이스라엘 땅에만 계셨지만, 지금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주십니다.

계시록에 보면 주님께서 일곱 교회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들이 하나같이 모두 싸워서 이기고 나오는 자에게만 생명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 말씀 이겠습니까?

자신의 죄악과 싸워서 이기고, 세상과 싸워서 이기라는 말씀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너무 안일하고 나태하며, 웬만하면 좋은게 좋다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교회안에까지도 서슴없이 세상문화가 파고 들고 있고, 전도라는 미명하에

그져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 숫자만 늘이고 보자는 식으로

교회가 운영되어 가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주님이 원하고 계시는 방법이겠습니까?

주님이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 능력이 없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구원'하지 못하신것이 아니라!

그들이 '죄인'이라고 고백하지 못해서 주님의 도우심을 얻지 못한것 아닙니까?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이 바리새인들과 비교해볼 때, 과연 그들보다 더 낳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도 입으로는 누구못지 않게 하나님을 부르짓고 찾았던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심하게 책망을 받았던 것중에 하나가 그들의 '외식'입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입으로는 얼마나 주님을 찾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외식'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회개하고 돌이켜서,

마음 중심에서 주님을 모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게 된다면 현제의 그리스도 인들도 분명히 화(火)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