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거듭난자들의 이야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10:25~37

 

어떤 율법사가 예수 앞에 일어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질문을 했다이 사람이 예수를 진정으로 영생을 주실 분으로 믿고 질문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율법을 지킨 것으로 의로운 자가 되어 예수를 시험 하려고 했던 것이다.

 

예수께서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 되었으며 어떻게 읽느냐율법사가 대답하여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는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하셨다정말 율법에 기록 된 대로 이율법사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율법사뿐만 아니라어떤 사람도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서 지킬 수 없는 말씀이다그러면 예수께서 인간들에게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신 것은 율법사로 하여금 이법을 스스로 지킬 수 없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하기 위한 말씀이다.

 

그런데도 이율법사는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옳게 보이려고 또 질문을 했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 입니까?” 끝까지 그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강도 만난 자를 비유로 들어서 말씀 하셨다예수께서 왜이율법사에게 이 비유를 들어서 말씀 하셨을까여기 강도 만난 자가 거반 죽게 되었는데 한제사장이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보고 피했으나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이 여행 중에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돈을 주며 주막주인에게 부탁하고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중에 갚겠다고 하는 선한사마리아인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유대인의 율법과 복음이방인의 영적인 율법과 영적인 복음을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인 것을 꼭 우리가 알아야 하겠다.

 

제사장이라고 하면 성전에서 제사 드리는 직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일 것이다그는 시체를 만지면 부정한 자로 낙인이 찍힐까봐 두려운 나머지 이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한번쯤은 양심에 걸려서 구해줄 마음을 먹었을지 모르나 외면했다.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 하리니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동안 부정하리니(1911~19)

 

이 율법의 말씀이 걸림이 되어서 사람이 자기 앞에 죽어가고 있는데도 그냥 지나가 버렸다레위인도 성전에서 직무를 맡아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정한 것을 만지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역시 제사장처럼 율법을 어긴 죄에 걸리기 때문에 도와주지 못했다오히려 외면당하며 이방인으로 취급 했던 사마리아 사람은 율법의 저촉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강도 만난 자를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예수께서 율법사에게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 하셨다.

 

예수께서 이 사마리아 인의 비유를 들어서 우리들에게 말씀 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고 하는 율법사바리새인제사장 저들의 의가 하늘 꼭대기 같이 높아진 것을 보고 율법으로는 절대로 의롭게 될 수도 없고 어떤 누구를 막론하고 구원 받을 수도 없고 말씀대로 살수가 없다유대인 들은 하나님께서 육체에 613가지 율법을 주시고 이법을 어길 때는 육체에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며 율법아래 가두어 육체로 오신 예수로 말미암아 해결해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어겨서 병들고사람들에게 멸시 받고 외면당했던 세리와 창기 들이 예수를 받아 들여서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유대인들은 율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율법으로 구원 받았다고 하므로 예수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결국 구원자를 죽이는데 까지 사용 되었으니 저들이 당했던 형벌들을 보면 오늘날 우리들에게 거울로 비춰 주고 있다.

 

저들이 율법을 다 잘 지켰다고 주장하는데 안식일 날 불을 피우면 율법에 걸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방인들을 사용해서 불을 피우게 했던 것이 편법을 동원해서 지켰다고 하는데 모순이 아닐 수가 없다율법은 한 가지라도 범하면 모두 범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 즉 네가 비록 간음 하지 아니 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2:10~11)

율법을 범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육체를 입고 예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는데 예수를 믿을 때 죄악에서 벗어나게 되고 유대인은 온전히 성령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인들은 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니까 불쌍하고 어려움에 있는 자들을 돌보아줘야 된다고 한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이웃사랑은 원수를 사랑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다그러나 성령을 받고서는 원수를 사랑할 수가 없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믿지 않는 불신자도 많이 하고 있다우리가 그리스도로 거듭 났다면 불교인들도이단에 빠져있는 자들까지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성령 받고 하나님백성으로 서는 절대로 저들을 사랑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들 마음에 주인이 되어 주셔야 만이 불교인이든이단이든 원수까지 죄에 빠져 죽게 된 저들을 향해 나를 내어 주면서 손을 내 밀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삶으로 본을 보여 주며 그리스도께 중매자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거듭났다면 원수까지 사랑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마음에 미워만 해도 살인 이라고 하셨는데  죄를 해결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령으로는 할 수가 없다이방인들은 율법도 없이 살았고 예수께서 흘린 피의 공로로 원죄만 사해 주실 뿐이고 자범죄는 해결 받지 못했다그 증거로 성령을 받게 되는데 영적인 하나님백성이 되는 동시에 성령의 법(신약말씀)이 적용된다어떤 누구도 이법을 지킬 수가 없고 깨닫게 할뿐이다성령의 법아래 있기 때문이며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 받게 하기 위함이다.

 

성령의법 으로는 사랑 할 수도 없고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되어야만 나(자아)는 없어지고 이분이 지배하기 때문에 원수도 사랑 할 수 있고 목숨까지 형제를 위해 내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김석곤

작성일시 : 
하단로고

새한중앙교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584-1 

상담전화: 010-4724-6307 / Tel:031-774-6301 / Fax:031-774-6305 

선교비후원계좌 : 농협 351-0930-6631-83(새한중앙교회)

Email: ksk6307@naver.com" style="text-decoration-line: none; outline: none; color: rgb(102, 102, 102);">ksk6307@naver.com / h0sea@naver.com" style="text-decoration-line: none; outline: none; color: rgb(102, 102, 102);">h0sea@naver.com

Copyright ⓒ 2013 새한중앙교회 /  정보관리책임자:김동준

  • 공유하기
    등록자

    라헬

    등록일
    2023-11-20 20:59
    조회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