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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동영상)

예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을 가르켜 가지라고 말씀하시고있다. 그리고 아버지를 포도나무를 가꾸는 농부로 표현하고 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만약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농부는 그 가지를 제해 버린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살아 있는 가지일까? 죽은 가지일까? 기독교인들이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살아 있는 가지라면,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 그래야 살아 있는 가지가 될 수 있다. 만약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은 죽은 가지이다. 죽은 가지에서는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그리스도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자기 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 영이지, 그리스도 영이 아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서는 선한 열매를 내놓을 수 없다. 선한 열매란? 예수처럼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심같이, 우리 또한 나를 죽여서 이웃을 살리는 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이다.

오늘날 눈을 씻고 찾아봐도 기독교인들에게서 이런 선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이것만 보더라도 기독교인들 마음 속에는 포도나무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 진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말씀을 전해도 어떤 권세도 나타나지 않는다. 권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악한 영을 물리칠 수 없다. 악한 영을 물리치지 못하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으로 하나 되자고 외치지만, 성령으로 하나 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죽은 영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죽은 영을 쫓아내야 한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죽은 영을 쫓아낼 줄분은 오직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한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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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1:19
조회수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