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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스타목사 성추행 숨바꼭질 4년.. 교인들이 파헤쳐!!

 

전병욱 前 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BC%EC%9D%BC%EA%B5%90%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40929044206261" target="new" style="text-decoration-line: none; outline: none; color: rgb(102, 102, 102);">삼일교회 담임 목사 사퇴 뒤에도 버젓이 목회활동

피해자 8명 증언 담은 책 출간 "목회자 신격화가 진실 가려,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

지유석(왼쪽)씨와 권대원씨는 책 '숨바꼭질'에서 전병욱 목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다루고 그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한국 교회를 비판했다. 한주형 인턴기자(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한 권의 책이 잊혀져 가던 추악한 성추행 사건을 망각 속에서 끄집어냈다. 최근 출판된 '숨바꼭질'(대장간)이다. 전병욱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다뤘다. 새로 드러난 성범죄 사실이 피해자의 증언과 함께 담겼다.
 

이런 책이 나온 건 전례를 찾기 어렵다. 사실 목사의 성범죄뿐이라면 책 출간까지 이어지지 않았을지 모른다. 목사의 범죄에 대처하는 교회 집단의 무신경 온정주의, 목사가 곧 신이 되어 버린 개신교계의 그릇된 맹신이 삼일교회 전ㆍ현 교인들에게 펜을 들게 했다.

가해자인 전 목사는 삼일교회만 떠났을 뿐,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 버젓이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성범죄 사실을 명확히 인정하지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지도 않은 채 사임한 전 목사에게 교회는 13억4,500만원이라는 거액의 전별금까지 쥐어줬다. 삼일교회의 전ㆍ현 교인인 집필자 지유석(42)씨와 권대원(43)씨는 "사건을 겪으며 곪을 대로 곪은 한국 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봤다"고 말했다.

전 목사의 성범죄 사실이 처음 교회 내에 조금씩 퍼진 건 2010년 7월이다. 한 방송사가 취재에 들어가면서다. 강간에 가까운 추행을 당한 여성 교인의 얘기를 들은 이가 제보를 한 것이었다. 문제가 커질 조짐이 보이자 전 목사는 2010년 말 "교회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사실이 있어 사임서를 제출했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 성도님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뒤 교회를 떠났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대학청년부 간사였던 권대원씨는 "전 목사가 왜 사임하는지, 범했다는 죄가 어느 정도였는지 당회(교회의 의회)의 공식 발표가 없어 교인들은 알지 못했다"며 "당회에서 진상조사와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1년 여가 지나도록 무소식이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교회 내에서 "알고 보니 '꽃뱀'이 전 목사를 유혹한 거였다더라" "이단이 전 목사를 의도적으로 음해한 거라더라"는 황당한 소문까지 떠돌았다.

참다 못한 교인들이 나섰다.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을 지낸 이진오 더함공동체교회 목사와 함께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제보를 받고 교회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카페에는 전 목사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권씨는 "셀 수 없이 많은 피해 사례가 올라왔고 그 중 심각한 성추행만 15건"이라고 말했다.

'숨바꼭질'에는 그 중 동의를 받은 8명의 진술을 실었다.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요구한 경우,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경우를 비롯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성추행 사례가 폭로됐다. 피해자 다수는 이 같은 성추행을 여러 번 당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피해자들은 왜 즉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까. 권씨는 "목사는 곧 '영적 아버지'라는 잘못된 신격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전 목사는 교인이 100명도 안되던 삼일교회에 부임해 교인 2만명의 대형 교회로 키운 '스타 목사'였다. 지유석씨는 "'아이돌'이나 마찬가지인 목사에 맞설 용기를 감히 갖기 어려운 게 교회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가 사임하기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문제를 제기한 지씨에게 교인들은 "목사님 흔들지 말라"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되레 비난하기도 했다. 피해를 당한 여성 교인 대다수는 교회를 떠났다.

이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2년 6월부터 삼일교회 교인들은 전 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에 전 목사의 목사직 박탈을 요구하는 면직청원을 하고 있다. 전 목사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마포구에 한 교회를 개척해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권씨는 "그간 네 번이나 노회에 면직청원서를 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다음달 예정된 노회를 앞두고 다섯 번째 청원서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이 새삼 느낀 것은 '목사가 곧 하나님'이 돼 버린 교회의 현실이다. 지씨는 "전 목사의 범죄는 일반 기업이나 사회였다면 엄히 다스렸을 중범죄"라며 "아무런 회개나 사과, 처벌 없이 목사 직을 유지하고 있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씨는 "개신교의 뿌리인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은 성직이나 계급의 권위를 부인한 만인제사장주의"라며 "지금 개신교는 본령을 잃고 신학적 근거 없는 목회자에 대한 맹신이 깊어졌다"고 지적했다.

책 제목 '숨바꼭질'도 한국 교회의 현실을 꼬집은 말이다. 두 사람은 "교인은 목사라는 권위에 가려 진리를 보지 못하고, 교회는 가해 사실과 가해 목사를 가리기에 급급하고, 교회는 다시 교단 뒤에 숨는 숨바꼭질을 보는 것 같았다"며 "침묵하고 방관한 모두가 공범자"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 책이 목사 성추행에 대처하는 일종의 매뉴얼이 되길 바란다. 책의 수익금도 교회 내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쓸 계획이다. 지씨는 "교회도 엄연한 조직인데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매뉴얼조차 없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이 책이 교회 성폭력을 공론화하고 지원기구를 만드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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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uk

등록일
2023-08-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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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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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uk
2023-08-27 17:03
목사들 세계에서 여자와 돈 그리고 명예는 자신과 싸워야 할 최고의 적이다. 그러나 기독교 목사들 중에서 이 세가지 적과 싸워 이긴 자는 단, 사람도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의 마음속에는 모두가 이런 욕망(죄악)을 지니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아직도 육신의 소욕을 떨쳐버리지 못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싸움에서 이기고 나올자가 없다.

인간이 판단하는 죄는,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밖으로 표출했느냐? 밖으로 표출하지 안했느냐를 가지고 죄의 유무를 따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의 근본을 가지고 인간이 죄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있다. 인간이 생각하는 죄와 하나님이 생각하는 죄가 이렇게 다르다. 오늘날 교회에서 회개라는 것을 외치고 있지만, 실상은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가지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육신으로 지은 죄를 가지고 회개를 하기 때문에, 죄가 도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오늘날 목사들이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모두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성욕을 참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하지만, 성령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할뿐, 기독교인들이 죄를 짓더라도 성령께서는 그들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지 않는다. 세상에도 법이 있지만, 법이 죄를 못짓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면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여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막아 주신다. 이것이 바로 성령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 각각 다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 충만으로 잠시 동안은 마음속의 성욕이나 죄악들을 잠재울 수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는 죄악의 근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죄악은 다시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에게서 성령 충만이 떨어지고 나면 어느 순간 육신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마음속에 악한 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두에 목사들 중에서 여자와 물질과 명예를 이기고 나온 자가 한명도 없다고 말했던 것이다.

기독교 목사들 중에서 여자와 물질 싸움에서 이기고 나온 자라도, 마지막 마귀가 처놓은 명예라는 올무는 벗어나지 못한다. 명예는 어찌 보면 남자의 자존심이다. 그런데 이런 자존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이 죽었다면 그는 철저하게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말로는 죽었다고 해놓고, 실상은 자기 뜻대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자는 입으로만 죽었다고 말하는 것이지, 실상은 자신이 죽은 것이 아니다. 만약 주님 뜻대로 목회를 한다면 절대 한국교회가 이렇게 타락으로 갈 수 없다. 주님은 결코 육신의 소욕으로 꽉찬 이런 교회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큰 교회 목사는 목회를 성공하여 큰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잠시 양떼들을 맡겨놓은 것일뿐, 그들이 합당해서 큰 교회를 맡겨놓은 것이 아니다. 어차피 누군가는 영적인 하나님 아들이 다시 오실 때까지 양떼들을 맡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잠시 그들에게 양떼들을 맡겨둔것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나서 혹은 능력이 많기 때문에 큰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하나님 쪽에서 보면 한낮 죄인에 불과한 자들이다. 그들 역시 죄에서 온전한 자들이 아니다. 오늘날 큰 교회 목사들의 비리가 속속들어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아직도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마지막에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맡겨놓은 양떼들을 얼마나 잘돌보았느라로 그들의 운명이 결정지어 지게 되는 것이다.

명예에 넘어지는 자들이 어떻게 넘어지는가를 살펴보자? 예를 들어, 큰 교회를 운영하던 자에게, 지하실 곰팡이 냄새나는 곳에가서 그것도 성도가 두 명이나 세 명 뿐인 곳에 가서 목회하라고 하면 그들이 어떻게 할까? 아마도 당장에 냄새난다고 코를 붙잡고 밖으로 뛰쳐나오고 말 것이다. 그리고 큰 교회에서 수많은 성도들에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하며, 존경과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목에 힘주고 목회하던 사람이 성도가 두 명뿐인 곳에서 목회할 맛이 나겠는가? 이것은 내가 실지로 목격한 일이다. 어느 기도원에서 집회를 하는데 성도가 최소한 5천명쯤은 와야 하는데, 그날따라 400명쯤 밖에 오지 않으니까 설교할 맛이 안난다며, 그냥 대충하고 설교하고 마는 것을 보았다. 이 목사 이름만 대면 한국교회가 다알만한 인물이다. 그때 내속에 계신 주님께서 저 목사의 행위를 똑똑히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마치, 가수들이 관중들의 박수소리에 힘입어 열창을 하는 것처럼, 목사들도 관중의 환호와 열기를 힘입어 목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도 더 귀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큰 교회 목사는 성도들의 영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성도들이 쳐주는 박수 소리에 취해서 목회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작고 초라한 교회에서는 목회를 못하겠다고 떠나는 것이다. 앞서 두가지 싸움에서 이겼더라도 마지막 명예라는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작은 교회 목사들은 지하실 곰팡이 냄새나는 곳에서 목회했으니까 주님뜻대로 목회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은 물질과의 싸움에서 지고 만다. 그들은 성도가 적어 집세도 못내고 발을 동둥구르게 된다. 그때 옆에 있던 친구 목사가 "아무개 목사 그러지 말고 밤에 대리운전이라도 나가서 집세를 갖다 내게나!" 그말을 듣고보니까 맞는것 같으니까 당장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물질과의 싸움에서 지고 만 것이다. 예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마귀와의 세가지 싸움에서 모두 이겼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이런 싸움에서 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로서는 인간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누가 이런 싸움에서 이기고 나올 수 있단 말인가? 하는 물음이 생길 것이다. 아직도 육신의 소욕으로 꽉 차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이런 싸움에서 이기고 나올 자가 없다. 이런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려면, 내가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신자만이 이런 싸움에서 이길 고 나올 수가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여 인간의 뜻대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게 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가령,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신 자가 자기 생각대로 성추행을 하려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빼앗아 인간이 범죄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막아주신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자가 돈의 유혹을 받았을 때, 그는 목숨을 내놓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가 의지할 곳은 오직 주님한분뿐이기 때문이다. 그때 주님께서 그것을 직접 해결해주신다. 그리고 지하실 냄새나는 곳에 성도가 두 명 뿐이더라도,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는 주님께서 가서 그들의 영혼을 살리라고 말씀하시면, 그곳이 어느 곳이든지 상관없이 지체없이 주님 뜻대로 그곳에 가서 목회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는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뜻대로 하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존경을 받거나 박수를 받으며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뜻대로 목회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는 오직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만 전념하게 된다. 그래서 마귀도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는 결코 넘어뜨리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들로 가득차 있다. 죄악이 가득한 그들을 마귀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마귀의 궤계로 말미암아 앞으로 기독교인들은 갈수록 타락의 속도를 더하게 될 것이다. 유명한 목사들이라고 하여 마음속에 죄악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마귀는 잠도 안자가면서 그들을 노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를 인간이 싸워 이길 수는 없다. 그들을 물리치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영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자기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켜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인 모두가 사단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그 유명한 목사가 마귀가 쳐놓은 올무(여자, 돈, 명예)에 결려 넘어지고 있다. 이는 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 없기 때문에 마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넘어지고 마는 것이다.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실 분은 오직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한분뿐이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서 자신의 마음속에 주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영으로 오신 예수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실 때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