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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거짓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거짓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갈수록 거짓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는 악이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모이는 곳이라면 썩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정치, 경제, 교육 어느 한 곳도 하나 썩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는 인간의 마음이 모두 부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입술로는 모두가 주의 이름을 부르지만, 그들 마음속 역시 불신자와 다를 것이 없이 죄악이 가득합니다. 마음속에 죄악이 가득한 인간이 지배하는 교회마다 하나님 말씀이 사라지고 온갖 거짓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고 "죽은 영"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로 거듭난 줄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오늘날 교회가 이토록 타락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시게 되면, 인간의 마음속에서 죄를 짓게 하던 "죽은 영(귀신)"을 떠나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인간이 절대 타락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 마음속에는 그리스도 대신 죄를 짓게 하는 "죽은 영(귀신)"이 살고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타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타락으로 가는 이유는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오직 "영적인 율법" 역할만 할뿐 기독교인들을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은 것으로는 누구도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시고 죄를 깨닫게 할뿐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하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려면 성령의 법아래 살다가, 기독교 역사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예수)을 믿어야 마음속의 죄를 사함 받고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과정입니다.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도 이스라엘 역사 마지막에 오신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은 후에야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예수를 믿지 않아 멸망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령(영적인 율법)으로 구원 받았다며,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되면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앞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육체를 입고 이스라엘 땅에 오셨던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신 후, 아버지의 영광을 입고 "그리스도 영"이 되어 사람을 통해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사도 바울 마음속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빛(영)으로 들어가서 천국복음을 전하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방인들 앞에도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면, 그동안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의 은사로 주셨던 모든 것들을 패하게 됩니다(고전13:1-13)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의 은사로 주셨던 것을 패하게 되는 이유는, 그동안 영적인 율법아래서 신앙생활 하던 것을 끝내고, 이제부터는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날 종교 지도들이 전하는 말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들이 전하는 말은 아무리 많은 말을 들어도 속사람이 절대 변화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목사들을 통해 수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어느 누구도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 없습니다. 이는 바로 말씀을 전하는 자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속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이라야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속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리스도가 없이 전하는 말씀은 아무리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전한다해도 "죽은 영혼"을 살려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 말씀을 도적질 해다가 자기 입맛에 맞게 성경을 해석하여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배나 지옥 자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도 하나님 말씀을 도적질 해다가 유대인들을 구원 받았다는 말로 속이고 배나 지옥 자식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 역시 아직도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그럴듯한 말씀을 전해도 "죽은 영혼"을 살리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종교지도자들 역시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 구원 받았다는 말로 속여서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하나님 법도 없이 살던 이방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시고 하나님 법을 지키며 살라고 보내주신 것이지, 이방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보내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종교 지도자들이 구원 받았다는 말로 둔갑시켜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지만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성령을 온전히 따라 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절대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교회마다 구원 받은 의인들만 넘쳐날 뿐,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느끼는 자들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교인들은 양의 탈을 쓴 거짓목사와 삯꾼 목사들의 달콤한 말에 속아 자기 영혼을 송두리째 사냥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과 달리 성령을 받은 영적인 백성들이라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받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영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는 마치 율법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한 죄인들이라서 반드시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람을 통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고 영생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방인들 앞에 영으로 오실 그리스도란? 하늘에 오르셨던 예수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입고 "그리스도 영"이 되어 다메섹 도상에서 빛(영)으로 바울 마음속에 들어가서 이방인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끝나자 부활하신 예수께서도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다시 오시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성경에 "내가 도적같이 가리라" 한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자꾸만 공중에 재림하실 예수만 기다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중에 재림하실 예수는 이 땅에 도적같이 먼저 오셔서 이방인들 속에서 알곡들을 모두 골라내신 후, 이 세상 마지막날 공중에 오시게 됩니다. 그때 땅에서 알곡으로 인(印)친 자들을 모두 공중으로 불러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 종말입니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사실을 믿기 힘들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4천년전에 이삭(이스라엘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실 그리스도)과 야곱(이방인들 앞에 부활하여 영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예표를 통하여 분명하게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땅에 오실 예수 한분으로 이방인의 구원까지 완성될 것 같았으면, 성경에 이삭 한 사람의 예표만 기록했을 일이지 굳이 이삭의 아들(야곱의 예표)까지 기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은 뜻없이 기록한 글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믿는 다면, 이런 사실도 믿어야 됩니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런 사실이 믿기 힘들겠지만, 이는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셔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런 사실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유대인의 구원과 기독교인의 구원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율법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멸망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부디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고정관념(성령의 법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멸망으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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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2-26 22:40
조회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