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간 사람들의 이야기!
“다 예수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가는 줄 알아. 아니야! 예수 안에 들어오면 순종과 믿음이라는 것이 있어. 그것이 연합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아~~! 아~~! 마음속에 있는 거 다 파내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와! 천국 가는 게 얼마나 힘든데. 천국 가는 건 너무 힘들어.
혈기 내게 하고, 고집 부리게 하고, 짜증내게 하고, 자존심 세우게 하고. 그거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귀신이 그래서 원망불평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음욕 품게 만들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고. 그것을 놔버리지 못하면, 철저히 회개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부자청년 봐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본인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물질 놓고 가난한 자에게 다 베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됐겠지요.
세상 것 다 버리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누구를 막론하고. 다 버리지 못하면 자기 십자가 조차도 질 수 없어요. 결국은 지옥이에요. 무조건 지옥이야.
가족을 놓지 못하고, 물질을 놓지 못하는 자들도 모두 지옥이야! 그리고 자식새끼, 부모!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다른 남자를 품어버리고,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를 품어버리고. 매일 매일 매일, 시기 질투 미움 속에 빠져있고. (천국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내 마음은 그 때만 기쁘지 돌처럼 굳어져 있는데, 다듬어 지지 않는데,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그 전도는 완전 헛것이야! 나는 구원 받지 못했거든! 내가 그랬거든요! 내가 그런 삶을 살았거든요.
전도도 봉사도 열심히 많이 했지만 내가 죄를 끊지 못했습니다. 남들 비판할 때 나도 그 속에서 같이 비판하고 헐뜯고 남을 정죄 했습니다. 이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실컷 봉사하고 전도하고 했지만 회개하는 삶을 살지 못했고, 가시채가 덕지덕지 붙은 채로 전도만 많이 했지, 그것을 다듬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했습니다. 내 맘에 시기와 질투가 가득 했습니다.(다일공동체 성도의 외침(실컷 봉사하고 지옥왔네)
“고집을 버려요. 다 고집을 버려요. 자존심 다 버려요. 그게 다 지옥 가는 통로고, 사단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순간포착이에요. 나 예수 믿었어요!
예수 믿는데도 남에게 상처주고, 또 나도 상처받고 매일 매일 그렇게 살았어요. 교회 안에 있으면서 다듬어지지 않으면 안되요.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신앙생활 했어요.
나는 진짜 천국 가는 게 쉬운 줄 알았어요. 그냥 예수만 믿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거에요. 그냥 귀로만 들었지 그것을 실행하고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거에요. 다 예수 믿는다고 예수 믿는게 아니야. 다 예수 믿는다고 천국 가는 게 아니야.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자만이 천국갈 수 있어요(예수 제대로 믿어)
“책망으로 바르게 가르쳐야 돼요! 이걸로는 안돼요! 더 자를 건 자르고 책망하세요, 목사님! 그렇지 않으면, 성도들은 다듬어지지 않으면, 지옥 와요! 지옥 와요! (강원룡목사)
“지식이 나를 망하게 했어요! 고집, 자존심 버려요! 세상에 있을 때 다듬어지지 않은 데, 어떻게 회개가 쉽게 이루어지겠어요! 분명히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면 다듬는 기간이 있더라고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돼 가는 과정인데, 그것을 못 참고, 결국은 교회 나왔어요! 고집 피우고, 짜증내고! 고집 센 사람들은 버리지 못 하면 지옥 와요! (음란했던 종)
“혈기 내게 하고, 고집 부리게 하고, 짜증내게 하고, 자존심 세우게 하고. 그거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귀신이 그래서 원망불평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음욕 품게 만들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고. 그것을 놔버리지 못하면, 철저히 회개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다 버리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누구를 막론하고. 다 버리지 못하면 자기 십자가조차도 질 수 없어요. 결국은 지옥이에요. 무조건 지옥이야(지옥에서 여종의 외침)
많은 믿는 자들이(회개복음을 믿는다는 사람들조차도) 회개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회개복음을 알았으니 쉽게 쉽게 천국 가는 줄로 착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론 회개하면 어떤 죄도 용서받고 천국 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회개가 있고 천국갈 수 있는 회개가 따로 있는 것이다. 주님이 받지 아니하는 회개, 천국갈 수 없는 형식적인 회개도 있다는 것이다.
주님이 받으시는 회개, 천국갈 수 있는 회개가 무엇인가? 회개했으면 입술과 행실과 생각이 변화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 것이다. 변하여 새사람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갈 수 없는 것이다. 오늘 말씀처럼 거듭나야 천국갈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교회내에 들어왔으면 이젠 다듬어지고 순종과 사랑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없이 여전히 교회 안에서 고집피우고, 험담하고, 불순종하고, 시험들고, 당짓는다면 어찌 천국갈 수 있겠는가?
많은 지옥간증을 들어보라(위에 적힌 것만 해도) 단순히 입술로만 외친다고, 교회생활 열심히 한다고 천국 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드시 옛사람을 끊고 다듬어지고 변화되어야 천국갈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어쩌면 이건 당연한 것이다. 회개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결단하는 것이고 돌아서는 것이지 않은가? 마음중심이 변화되면 모든 것이 변화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
야고보서는 같은 맥락에서 보면 될 것이다. 주님이 원하셨던 것은 외적인 치장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와 회개였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내면의 변화와 회개가 바로 영혼이 죄사함 받고 천국갈 수 있는 비결인 것이다.
이젠 욕심도 탐욕도 고집도 체면도 자존심도 다 내려놓고 주님앞 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려야 할 때다. 주님 안에서 바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변하되지 못한 입술과 마음, 행실 때문에 얼마나 주님의 일이 지연되고 교회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이것들이 다 사단의 순간포착이고 지옥 가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결국 다듬어지지 못하고 불순종과 고집으로 가득 싸여 있는 이상 회개가 터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오직 회개하여 순종과 사랑으로 무장할 때 거기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입술만의 회개는 쉽다. 하지만 마음의 회개, 영혼의 회개가 어려운 것이다. 더 어려운 것은 모든 것을 버리고 다듬어지고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다.
“주여, 회개하고 마음과 입술과 행실이 변화되어 순종과 사랑의 사람이 되어 꼭 천국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