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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이야기

7월중에 강원도 영월에서 교회 수련회가 있었습니다.(사진첨부)

<교회 광고>

교회 수련회가 7월달에 중에 있었습니다.

장소: 강원도 영월 옥동천으로

기간: 7월28일부터~7월31일까지(3박4일)

수련회를 다녀오고 나서 느끼는 소감!

강원도 영월하면 아직도 청정지역입니다.

산업화로 전국의 토지가 오염되어 마실물조차도 변변치 못한 우라나라에 아직도 흐르는 시냇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깨끗한 곳이 바로 영월지역입니다.

영월은 지금부터 약 8~9년전에 우연히 가족들과 함께 산좋고 물맑은 곳을 찾아 무작정 떠나서 찾아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회 수련회로 인하여 그곳을 다시 찾고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리고 그때보다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길도 새롭게 나 있고, 공중 화장실까지 갖추어놓은 것은 참으로 수련회를 온 우리들에게는 안성마춤이었습니다. 또 거기다 고기를 잡으려고 어항을 준비해 가지고 갖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민물 미꾸라지에 쏘가리, 꺾지, 피래미까지 많이 잡아서 실컷 매운탕을 끓여먹고도 남아서 각 가정에 나누어 주게 되었던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들을 언제나 앞에서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은 크나큰 배려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우리 성도 가족들이 다 함께 참석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는 우리성도들 모두가 가족들을 모시고 다시한번 그곳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분발하여 주님의 도움심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합시다. 위의 사진은 바로 우리 성도들이 그곳 흐르는 시냇물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한 장면을 찰칵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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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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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26
조회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