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의 구원과정!

<이스라엘의 탄생과 유대인의 구원 과정>

이스라엘 백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출발한다.


아브라함 →           모세→ 이스라엘조상→    할례→ 육체에

육적인 이스라엘백성→ 율법→ 유대인→          침례→ 몸에

이삭→                예수→ 구원받은 유대인→ 성령→ 마음에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생과 기독교인들의 구원과정>

이방인들은 예수를 믿어야 만이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방인→  교회다님→ 교인→ 세례→  육체에

영적인 이스라엘백성 → 성령→ 기독교인→ 침례→ 몸에

야곱→ 영적인 하나님아들→ 영적인 하나님아들들→주의 영→ 마음에


위 도표에서 보듯이 육적인 이스라엘의 탄생과정과 유대인들의 구원 과정이 있고, 또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생과정과 기독교인들의 구원 과정이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인간을 구원하는 과정에 있어서만큼은 모두가 하나님 아들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육신을 입은 하나님 아들을 보내주셔서 그 아들을 믿는 자들을 구원해 주셨으며,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기독교인)들에게는 영적인 하나님 아들을 보내 주셔서 그 아들을 믿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신 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꼭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들이 그토록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또한 율법을 열심히 지키며 살고도(율법은 인간으로서는 누구도 온전히 지키며 살 수 없음), 마지막에 오시는 하나님 아들을 믿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갔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율법의 주신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있었더라면, 모두가 자신의 처지를 똑 바로 깨닫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오만 불손한 자리에 앉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아들을 배척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자신의 처지를 바로 깨닫지 못한 오만 불손한 유대인들이 하나님 아들을 사사건건 시비하고, 자신의 의를 내세우고 있는 장면들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다. 우리는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이런 일들이 결코 남의 일이라고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보다 결코 멍청해서 예수를 대적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예수를 대적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통해서 자신의 처지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기 대문이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오만한 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자신들의 눈을 가리게 되어서 하나님 아들을 몰라보고 대적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면 영락없이 그 당시 유대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같다. 개, 돼지처럼 살아가던 이방백성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성령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속을 살펴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겸손한 신앙생활을 하라고 주신 것이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 받은 것을 마치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만불손한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아들을 어떻게 또 믿겠는가?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구원에 이르렀다면 마음속에 들어 있던 죄가 모두 사라지고 없어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중 어느 누가 마음속이 부패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예수를 믿고 아무리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도 이미 마음속은 부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처음에 성령을 충만히 받았을 때는 눈이라도 빼줄 것처럼 하다가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는 부패한 마음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에는 육신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성령은 이방인들에게 신앙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신호에 불과한 것이지, 이방인들이 성령 받은 것으로 온전한 영생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 받은 기독교인들도 마음속에 남아 있던 죄가 완전히 사라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적인 아들을 믿어야 만이 마음속에 남아 있던 죄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율법으로는 누구도 온전해 질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아들을 믿어야 만이 비로소 온전해 질 수 있는 이치와 같은 원리다. 따라서 성령 받은 기독교인들 또한 누구도 성령으로는 온전해 질 수가 없고, 오로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영적인 아들을 믿어야 만이 비로소 기독교인들도 온전해 질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기독교인들에게도 구원 과정을 소상하게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저히 그런 아들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믿지 않으면 될 것이다. 자기주장과 생각이 옳다는데, 누가 그것을 말리겠는가? 그것은 하나님도 못 말리는 일이다. 바로 바리새인들이 그랬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믿는 자만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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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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