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그리스도와 참 그리스도를 구별하는 방법은, 인간의 눈으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 성도로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악한 영들도 자신을 예수로 둔갑하여 교묘하게 인간을 속이기 때문에, 그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 말씀을 가지고 풀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하신 일들이 있다.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말하는 자들이, 성경속에서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똑같이 실행하고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구분이 갈것이다. 만약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똑같이 하고 있다면 믿어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있다면 절대 믿으면 안된다.

문제는 성경속에서 예수께서는 육신적으로 해결하여 주셨지만,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은 영적인 백성들이라, 이것을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다시 말해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해결해 주지도 못하면서 재림예수라고 말하는 자들은 무조건 가짜들이다.

그리고 기성교인들도 담임 목사가 성도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자는 종(사환)으로서 하는 사역에 불과하다. 그들 밑에서는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영생에 들어가지 못한다.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들이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한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사람의 육체를 입고 다시 오셨다.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느끼는 자들은, 지체없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해결받아야 영생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권면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믿고 받아들여야 할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