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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자들의 이야기

예수 부활의 증인

예수 부활의 증인

누가복음24:44-48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각 교회마다 성찬식을 행하며 빵은 예수의 이요 포도주는 예수의 라고 말하면서 성찬식을 행해 왔던 것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이는 예수께서도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그러나 예수께서 깨어 있어라 내가 도적같이 가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사도바울에게 빛으로 들어 가셨던 예수께서 이방인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영으로 다시 오셨다이는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에게는 가장 기쁜 소식이 된다왜냐하면 그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매 주일마다 교회 나가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이유는그들 모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속히 보내달라고 예배드리고 있는 것이다이는 유대인들이 성전에 나아가 소와 양을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 드렸던 이유가 소와 양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구세주를 속히 보내달라고 제사를 드렸던 것과 같은 이치이다그런데 당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 앞에 각각의 구세주 유대인에게는 육체를 입은 예수를이방인에게는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지만 그를 믿고 신뢰하기 보다는유대인들은 유월절만 기념하고 있고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을 기념만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도적같이 가리라” 말씀하신대로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영으로 이방 기독교인들앞에 다시 오셨기 때문에 이제는 모형을 버리고 실체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그러나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계속해서 떡과 포도주를 마시며 기념만 하고 자신들이 성령만 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빵과 포도주는 예수의 살과 피를 뜻하는 것으로서 유대인에게는 이미 이루어진 일들이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피만 마신 상태이지 아직 예수의 살은 먹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들이 아니다.

 

예수의 살은 율법을 범한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살아계실 때 그를 믿음으로 율법의 죄를 사함받아 마음이 깨끗해진 상태가 예수의 살을 먹은 것이다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흘려주실 때 마귀가 떠나가고 아담이 지은 원죄를 사함받은 것이 예수의 피를 마신 것이다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물과 피로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댓가로 마귀의 발아래서 나왔다는 증거로 원죄만 사함 받은 상태이다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마음으로 따라서 살지 못한 자범죄는 아직 사함 받지 못하였다기독교인들이 마음으로 지은 죄는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만 사해 주실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예수의피만 마신 상태이지 예수의살은 아직 먹은 적이 없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죄를 사함 받아 마음이 깨끗한 상태에서 성령을 따라서 살기가 쉬웠지만 이방 기독교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서 죽은영’(자아)가 있는 상태에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부패하여 성령을 온전하게 따라서 살수가 없다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를 사함 받지 못한다면 죽더라도 마음속에 죄악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예수의 생명으로는 부활에 참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예수살이란예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가 다시 말씀()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의 자아가 죽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의 지시대로 사는 것이 예수의 살을 먹는 것이다그러므로 이방 기독교인들은 물과 피로 거듭난 것이 아니라 만 적용되고 ’ 즉 은 아직까지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온전한 구원이라고 할 수가 없다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구원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을 동일하게 보고 자신의 마음속에도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줄 알고 온전한 구원을 받은 줄 알아 자신들도 죽으면 예수의 부활에 참여할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예배당에 모여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기념만 하고 있다는 것은아직까지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만약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들이라면 이미 온전하게 되어 자기 마음속에서 천국이 이루어졌다는 뜻으로서더 이상 모형인 예배당에 나가 예배드리는 일과 부활절을 기념하는 일을 모두 그쳤어야 옳은 것이다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아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난 적이 없다보니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부활절을 기념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기독교인들 앞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오셨다하여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부활절을 기념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성찬식 때마다 수많은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셨지만, 이는 장차 오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모형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그것으로는 결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성령을 거역한 자범죄가 해결되지 않는다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야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자범죄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유대인들에게는 예수의 부활보다도 먼저 유월절에 더 큰 의미가 있다왜냐하면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먼저 믿어야 후에 부활도 믿고 또한 증인도 증거도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이에 이들은 먼저 예수를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급선무였다.

또한 유대인에게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는 일이다왜냐하면 예수께서 살아 계실 때 믿었던 자들이 부활승천 하신 후 이들의 눈앞에 이제 예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예수를 눈으로 직접보고 믿어 율법을 범한 자범죄를 사함 받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때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증거가 없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므로 예수께서는 죄가 없이 자신들의 죄 때문에 어린양으로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또한 부활승천 하셨다는 증거까지 성령께서 알게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이들이 성령을 받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기뻐해야 할 일이다(요14:26, 15:26).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 진짜 기쁜 소식과 희망은 성령을 받은 것보다 예수게서 부활하신 일이다성령을 받은 것은 예수의 피를 통하여 마귀의 발아래서 나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 이지만만일 예수께서 이스라엘땅에 육체로 그냥 계셨다면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이 있을 수가 없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고 다시 사시는 부활을 하셨기 때문에 육체를 뛰어넘어 영이 되어 우리 이방인들에게까지 그리스도영으로서 다시 올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바로 알아야 할 것은 부활절과 성만찬은 기념만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물론 실체가 오기 전까지는 기다려야 하니까 기념만 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실체가 오신 후 부터는 기념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자아’ 즉 성령을 거역한 죄가 죽고 그리스도로 다시 태어나서내 몸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어야 하고 또한 성만찬의 주인공인 예수의 피와 살이 내 몸 안에 직접 이뤄져서 내가 생명으로 살아 부활에 참석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기념하라고 하신 빵과 포도주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실체가 아니라 모형을 붙잡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이제 이방 기독교인들도 진정한 부활의 증인이 되려면 지금까지 성령을 거역하고 따라 살지 못 하도록 방해를 한 죽은 영을 몰아내고, ‘산영이신 그리스도의영” 즉 부활하셨다가 다시 영이 되어 우리 이방인가운데 도적같이 다시 오신 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모셔들여서 나의 주인으로 나를 지배해 주셔야 한다.


그리고 땅에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는 나의 자아’ 즉 미움 시기 질투와 땅에서 살고자하는 모든 욕망은 죽어 없어지고오직 그리스도의 증거인 원수를 사랑하고 나를 희생하여 나의 목숨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온전한 성령의 열매” 만이 내안에서 나타나 주어야 한다그래야지 죄악에 빠진 기독교인들과 이방인들을 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10:9)하시는 말씀처럼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율법을 따라 제사 드리는 것이 첫 것이요 모형이며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가 둘째 것이 되는 것이다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첫째 것은 성령의 법에 따라 드리는 예배와 성찬식이며둘째 것은 모형이 아닌 실체로서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 하셨던 것은 예수께서 부활의 영으로 다시 우리 곁에 오신다는 뜻으로서기독교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성령을 거역한 죄에서 구원받을 수가 있다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이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부활절을 기념만하고 있겠다는 것은모형만 계속 고집하고 있겠다는 뜻으로서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고 부정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기독교인들이 말로서는 예수의 부활을 외치고 있지만정작 실제로는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뜻이다.

 

기독교인들이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되면 마음속에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따라서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이는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최고의 명절로 여기고 있었지만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고 배척함으로서 유월절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나 같은 이치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것이 왔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행해오던 성찬식과 예배도 폐해야 할 것이다왜냐하면 그것들은 다 모형들이었기 때문에 실체 앞에서는 종교행위는 그치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고 자범죄를 사함받아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고 온전하신 삶을 내 몸안에 이루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이것이 곧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며 생명의 부활에 참여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도 실체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해 달라는 뜻이었다면기독교인들도 예배와 부활절날 성찬식을 하는 것도 실체이신 부활의 주인” 그리스도를 만나서 자신들도 부활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뜻이 아니었던가? 그래야지만 진정한 예수의 부활을 내몸안에 이루고 증거 할수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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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사라

등록일
2023-12-01 20: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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