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구원에 이르는 말씀

자신을 죽여서 형제을 건져내라!

성경은 우리들에게 수도 없이 말하기를 "우리가 죽어야 이웃을 건져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을 죽여서 형제들을 건져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죽지 않고 신앙생활 한다는 그것으로 상대방을 가르치려다 보니, 맨날 자신과 똑같은 사람들만 양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미리 본을 보여 주신 사건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사건이다. 하물며 죄가 전혀 없으신 하나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인류가 죄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죄아래 살고 있는 인간들이야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죄악된 자신이 먼저 죽어야 이웃을 건질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오늘날 믿는 자들을 보면 예수 믿고 성령 받은 것으로 자신이 거듭났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분명히 자신의 속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어떤 일시적인 현상이나 아니면, 성경에서 예수 믿으면 거듭난 것이라고 하니까 자신도 덩달아서 거듭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보니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가? 자신은 예수 믿고 거듭났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천국갈 줄을 믿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모두 사해주셨다고 하는 착각속에 빠져서 방종의 삶을 살아가게 된 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의 대다수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언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자신을 죽여서 형제를 건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삶을 돌아보면 자신이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속사람이 죽고 그안에 예수가 살아있는 사람은 벌써 행동부터가 다르다. 그런 자는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 예수가 사시는 삶이기 때문에 벌써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다.

말 그대로 예수는 땅에 속한 분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 그런 분께서 인간속에 계신다면 그를 따라 인간도 당연히 예수를 따라서 땅에 대한 소망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가 인간 속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땅에 대한 소망이 없게 되므로 당연히 남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한 사람이라도, 예수가 자신속에 계시지 않게 되면 어쩔 수없이 땅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예수로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점이다. 예수가 자신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순전히 영혼을 죄에서 건져내야 하기 때문에 오직 인간의 죄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그러나 예수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영적인 설교를 한다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육신이 잘 되는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자들을 두고 모형을 가지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예수를 모신 자들을 진짜 하나님 아들로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웃을 건져내려면 반드시 나라는 자신을 죽이지 않고는 절대로 남편이나, 형제, 그리고 이웃을 죄에서 건질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아녀자들은 자신의 머리가 남편이라는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면, 자신이 죽어야 자신의 머리되는 남편들을 죄악에서 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반드시 자신을 죽여서 남편들을 죄악에서 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자신이 구원 받을 수도 없고, 가족들 또한 자신으로 말미암아 멸망으로 가야 한다. 깨달아 지거든 당장에 실천에 옮겨지는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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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0-30 21:06
조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