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구원에 이르는 말씀

율법과 영적인 법(성령)

율법은 말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육체에 주신 법입니다.

613가지 율법 중에서 무엇 무엇을 ~하라고 말씀 하시는 법이 365가지이고, 무엇 무엇은~ 하지 마라가 248가지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율법을 육체로 지키며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누구도 온전히 지키며 살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으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나가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것으로 자신들의 죄가 도말되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들은 자신들의 죄문제를 해결해주러오신 하나님 아들을 믿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죄와 자범죄가 도말되려면 반드시 육신을 입고오신 하나님 아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육체를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가 오셔서 몸에 채찍을 맞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지른 자범죄(율법)를 대속해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범죄한 모든 인류의 원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피흘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를 율법의 완성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예수 이름을 믿는 이방인들에게는 원죄를 사함받았다는 증거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이방인들에게 성령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제 멋대로 살던 이방인들도 예배당에 나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세상 법과 양심의 법에 의존해 살던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고나자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죄가 무엇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방인들도 그때부터 누구나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게 되어 결국은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의 법을 거스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따라 살 수 없듯이, 기독교인들 또한 영적인 성령의 법을 따라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하나님 백성 모두를 법아래 가두어 놓았다고 합니다.

왜 법아래 가두어 놓았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아들로 말미암아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사실이 이럼함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거스리며 산 유대인들처럼 기독교인들 또한 모두가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 법을 어긴 죄인들이란 사실을 모르고 구원받았다고 우쭐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무지몽배한 사람들입니까? 율법으로 구원받았다고 자랑하던 바리새인들을 그토록 손가질하고 비난하던 기독교인들이 정작 자신들이 처해있는 현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는가봅니다.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 하나가 바로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이상한 교회는 목사부터 성도들까지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주님(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 곧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면서 전부 세상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더군요!

주님은 오직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에 결코 세상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말을 곧 주님께서 하는 말이라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죽은 영(귀신)에게 속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영(귀신)도 때로는 이렇게 예수로 둔갑하여 거짓것을 말하게 합니다.

진리를 분별하는 영이 없다면 마지막에는 이런 자들에게 모두 속게 됩니다. 

성령을 그리스도 영으로 착각하게 되면 바로 이런 거짓 영에게 당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써 아들의 영입니다.

예수께서 육체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은 후 3일만에 부활하여 지금은 하나님 우편보좌에 계십니다.

이는 곳 육체가 다시 말씀 즉, 영이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영으로 계신 예수께서 이방인들 앞에 말씀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방인들의 자범죄(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말씀으로 오시는 아들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특별히 선택하여 그에 마음속에 그리스도 영을 보내주시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모든 이방인들은 그렇게 오시는 하나님 아들을 믿어야 멸망으로 가지 않고 모두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시는 예수는 말씀(영)으로 오시기 때문에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그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자범죄를 주님 앞에서 솔직하게 토설하고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성령을 거스린 죄를 사함받지 못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p.s 위 글을 읽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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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0-31 21:23
조회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