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구원에 이르는 말씀

원죄와 자범죄

인간의 원죄는 에덴동산에서 맨 처음 아담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저지른 범죄이며, 

자범죄는 인간이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저지른 범죄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원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흠없는 인간의 피가 필요합니다.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하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모두가 더러워져 있어서 인간의 원죄를 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죄많은 인간의 피로서는 원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준비한 분이 바로 성령으로 잉태시킨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가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흘린 피의 효력으로 말미암아 이 지구상에 사는 누구든지 예수 이름만 부르게 되면 하나님께서 원죄를 사함받는 증거로 하나님의 성령을 보내 주시게 된 것입니다.

 

자범죄는 엄밀히 말해서 인간 스스로 지은 죄이므로, 인간 스스로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평생 자신이 지은 죄를 자신이 갚기에는 그 죄값이 너무도 커서 감히 인간으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령, 율법을 어기고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다시 그들 육체로 갚는다고 했을 때, 과연 어느 누가 그 많은 죄값을 다치루고 온전할 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육체로 오신 예수께서 일부러 채찍에 맞으신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지은 자범죄를 담당해 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인간(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안했으니 이 얼마나 우매한 사람들입니까?

 

이제 가장 큰 걱정은 오늘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 이름을 믿고 원죄를 사함받았다는 증거로 모두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거스리지 않고 살기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성령을 처음 받았을 때는 좋았지만, 그것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게 되면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합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라 살수 없듯이, 기독교인들 또한 어느 누구도 온전히 성령을 따라 살자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인들 역시 모두가 스스로 성령을 거역했으니, 그 죄값을 치루려면 기독교인들 역시 엄두가 안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똑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아들을 유대인들처럼 거역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성령을 거스르지 안했다면 몰라도, 한번이라도 거스렸다면 무조건 하나님 아들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아들 앞에 나아가서 자신이 성령을 거스린 죄인이라고 고백하기만 하면, 하나님 아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금까지 자신이 저지른 모든 자범죄를 사해주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은 성령을 거스린적이 없다고 하거나, 이미 받은 구원을 또다시 받아야 하느냐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아들을 믿지 않게 되면 자신이 저지른 죄가 그대로 남게 되어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옳고 그름에 대하여 판결을 받게 될 것입니다.  

 

p.s 위 글을 읽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시면 세상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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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0-31 21:24
조회
71